김고은 프로필
매력적인 무쌍의 소유자로 보면 볼수록 더 끌리는 인물 영화 '은교'로 데뷔해 충무로의 샛별로 떠오르며 이제는 대체 불가능한 여배우가 된 인물 오늘 소개해드릴 인물은 배우 김고은입니다. 1991년 7월 2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출신으로 어린 시절 부친의 사업으로 4살부터 10년 동안 중국에서 살아 수준급의 중국어 회화 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국의 도시화가 덜 된 곳에서 살았던 김고은은 그때의 특별한 경험이 자신의 연기력을 쌓아가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후 중학교 1학년 때 한국으로 따라온 김고은, 영화광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많은 영화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영화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 탓에 스태프나 시나리오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며 계원예고에 진학하였고 원래 영화 파트를 전공했으나 우연히 연극 오디션을 보고 덜컥 주연으로 뽑혔다고 하는데요, 첫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지만 너무 부담되고 떨렸던 탓인지 다시 영화배우를 해보려고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김고은에게 선생님이 한번 더 해보자고 권유하였고 그렇게 두 번째 작품에 출연하였는데 첫 작품에 비해 너무나 작은 배역이었기에 "내가 그렇게 못했나?" 라는 자격지심과 함께 심지어 연습 때는 몰래 졸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때 선생님이 꾸짖으신 것이 김고은을 일꺠웠고 연기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면서 연기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이후 한예종에 들어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던 도중 영화 '은교'의 스태프로 일하고 있는 학교 선배를 보러 갔다가 우연히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김고은은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은교'로 데뷔하게 됩니다. 김고은은 극 중 순수하면서 발칙한 고등학생 '한은교'역을 맡으며 출연, 파격적인 노출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영화의 호불호 속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며 단 한 작품으로 충무로의 샛별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2년기간의 공백 기간을 가진 김고은은 영화 몬스터에 출연하였습니다. 극 중 동생밖에 모르는 바보연기와 살인마를 찾는 미친 여자 '복순'역을 맡아 연기하였으나 영화 자체는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다음에 2015년 영화 '차이나타운'에 출연,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져 이름이 일영 이인 아이,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엄마라 불리는 보스에 의해 범죄조직원으로 길러져 살아남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는 영화에서 김혜수와 함께 작품을 이끌어 갔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두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이병헌, 전도연이라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었던 "협녀, 칼의 기억"과 독보적인 연기파 배우 이선균과 호흡을 맞춘 '성난 변호사'가 그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두 영화 자체가 흥행하지 못하였고 뛰어난 연기파 배우들과 출연해 비교됐던 탓인지 김고은의 연기력이 도마 위에 오르며 혹평을 받았습니다.
다음 해인 2016년 유명 웹툰 원장인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 출연,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과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대생 '홍설'사이에서 벌어지는 드라마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그동안의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그해 5월 영화 "계춘할망"에 출연, 배우 윤여정이 처음 시나리오를 읽으며 감독에게 김고은을 캐스팅을 부탁했다고 하는데 감독이 흔쾌히 김고은을 데려왔고 두 배우가 호흡을 맞춘 영화는 "너무 슬프고 여운이 강하게 남는다"는 호평이 받았고 김고은의 연기력 또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데뷔작 이후 이렇다할 히트작이 없던 가운데 김고은은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하게 됩니다. 여주인공 '지은탁'역에 캐스팅되어 공유와 이동욱 등 스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김고은은 이 작품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으며 스타로 급부상하였고 '김고은'이라는 배우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게 됩니다. 이어 약 1년 뒤인 2018년 영화 '변산'으로 복귀하며 기대를 받았습니다. 극 중 역할을 위해 8kg를 가까이 살을 찌우며 출연하였는데 영화가 약 49만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치며 촬영 이후 두 달 동안 눈물의 다이어트를 했다고 합니다.
다음 해인 2019년 영화 '유열의 음악 앨범'에 출연, 첫사랑이었던 두 남녀의 설렘과 애틋함 사이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엇갈리는 인연에 마음 아파하는 멜로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정해인과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요, 영화 '은교'의 감독인 정지우 감독과의 두 번째 만남으로 과거 인터뷰에서부터 꾸준히 멜로를 찍고 싶다고 밝힌 김고은의 소망이 이루어진 작품입니다.
2020년에는 도깨비, 미스터션샤인 등 믿고 보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 출연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들며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물로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 과 대한제국 범죄자 '루나'역을 맡아 1인 2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냈습니다.
이후 올해 하반기에는 뮤지컬 영화 '영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데요, 곧 개봉할 영웅은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 한 것으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마지막 1년을 담은 영화로 김고은은 극 중 독립군 정보원 '설희'역을 맡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휩쓸고 있는 한예종 출신 스타들은 셀 수 없이 많은데 이 중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학번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김고은, 박소담, 이유영, 안은진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 이 네명은 한예종 '전설의 10학번'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김고은은 종종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수줍어 하며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수준급 노래실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가수 '신승훈'과 듀엣곡을 통해 호흡을 맞춘 적도 있으며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ost는 물론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노래를 부른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김고은은 데뷔 전 인터넷 쇼핑몰 '그녀의 스타일'이라는 곳에서 피팅모델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연기의 폭이 넓은 김고은은 평소 영화를 많이 본다고 하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영화를 좋아하기도 했고 한번 보러 가야겠다 생각이 들면 하루 종일 보거나 며칠을 연달아서 본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영화관 상영 시간표를 확인하고 점심 먹을 시간까지 계산해 시간표를 짜서 4편을 내리 본 경험도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배우 김고은 님의 왕성한 활동 기대하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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