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프로필 요즘 '미스터 트롯'의 인기가 뜨거운데요, 오늘은 임영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훤칠한 키, 훈훈한 외모야 구성진 목소리로 인기 급부상하고 있는 임영웅은 처음부터 트로트를 시작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처음엔 발라드 가수가 되려고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입학했는데요, 입학 후 신입생이 선보이는 보컬 100명 중 15명만이 설 수 있는 무대에 올랐다고 하네요. 그만큼 실력은 이미 갖추어저 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발라드를 불렀을 때 주목받지 못했던 임영웅은 2015년 '포천 시민 가요제'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부른 뒤 최우수상 2016년 '전국 노래자랑 - 포천편'에 나가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때 잠재된 끼를 발견한 걸까요? 그렇게 임영웅은 발라드 가수에서 트로트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