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아내 '사랑꾼' 양동근이 거칠어진 아내의 손을 보고 눈물을 펑펑 쏟은 사연을 넣어놓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찐한 친구' 8회는 장동민의 집을 방문해 자급자족하는 '동민 세끼'로 꾸며집니다. 다른 멤버들이 요리와 먹방에 열중하는 사이 유독 양동근은 설거지에 집착하는데요, 모두들 기피하는 설거지를 "사랑한다"며 오히려 주방을 독차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하, 김종민, 최필립, 장동민, 송재희 등 '찐한 친구'멤버들은 이해할 수 없다면서도 양동근을 '설거지 요정'이라 불렀습니다. 그러자 양동근은 "원래 설거지는 쳐다보지도 않는 사람이었다"며 '설거지 요정'으로 거듭난 속사정을 꺼냈는데요, 양동근은 "어느 날 밤 아내의 손을 잡았는데 엄청 부어있고 거칠었다"며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