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인스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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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인스타 프로필

키보드잘치는편 2020. 8. 26. 18:41

권민아 인스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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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의 최신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권민아는 월간지 우먼센스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했으나 지난해 5월 팀에서 탈퇴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AOA 활동 당시 리더 지민의 괴롭힘으로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당해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다며 폭로전을 시작했는데요, 또 설현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과 FNC엔터테인먼트는 이 사실을 알면서도 방관했다며 또 한 번 극단적 선택을 시도,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 여파로 지민은 팀에서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으며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권민아는 "FNC엔터테인먼트의 진심을 알았다"며 일방적이고 섣부른 폭로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권민아는 "심리치료를 받으며 컨디션을 회복 중에 있습니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려고 노력 중입니다. 혼자 있을 때는 바쁘게 취미생활을 즐긴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화장품을 만드는데 취미가 생겼다고 하며 그림도 그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어 "AOA는 내 인생의 큰 전환점이었고 데뷔 기회를 준 그룹이다. 예쁜 옷을 입고 예쁘게 화장하고 꿈꾸듯 연예인이 됐다는 들뜬 기분 속에서 살았다. 잊을 수 없는 8년의 시간"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팬들이 내게 '민아하고 싶은 대로 다해'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해준다. 그 말을 들으면 행복해진다. 지난 10년간 많은 일을 겪으며 멘털이 무녀 졌는데 다시 회복하려고 노력 중이다. 강철 멘털이었던 과거의 권민아로 돌아가겠다. 앞으로도 채팅방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자유롭게 생각과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잘 알아갈 테니 걱정 말고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권민아 자해이유

7월 3일 배우 권민아 자살소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권민아는 걸그룸 AOA 전 멤버로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 3일 권민아가 AOA 멤버인 지민에 대한 폭로 글을 올리면서 권민아 자살에 대한 누리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권민아 27살, 1993년생이며 AOA 활동 당시 멤버 지민의 괴롭힘을 당했고 지금도 권민아는 지민의 괴롭힘으로 인한 고통과 기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과거 권민아가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해 손목에 자해까지 했다며 권민아 자신의 손목 흉터 사진까지 공개하면서 권민아 자살시도가 또다시 이어질까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 권민아는 아버지가 췌장암 말기 선고를 받고 투병 중 돌아가실 것을 알고 있었지만 지민에게 혼날까 봐 스케줄은 소화해야 했다는 폭로 글로 당시 상황을 밝혔습니다. 권민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멤버의 지속적인 괴롭힘이 있었다"며 과거 일화와 함께 그룹 AOA 탈퇴 배경을 폭로했습니다.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했지만 2018년 재계약을 하지 않고 지난해 5월 그룹 AOA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권민아 인스타그램

권민아는 부친이 췌장암 말기 선고를 받고 투병 중 돌아가실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 언니'한테 혼날까 봐 스케줄은 소화해야 했다고 합니다. 또한, 권민아는 "난 그때 나이가 너무 어려서 그렇게 해야 하는 줄 알았다. 혼나는 게 더 싫었다. 그래서 더 못 보고 아빠를 보냈다. 아빠가 찾을 때도, 일하고 있어서 못 갔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권민아는 "들리는 말로는 '그 언니'는 아버지를 특실로 잡아주고 개인 스케줄도 취소했다는데 아니길 바라. 프로답게 해 언니도 울지 마. 분위기 흐려진다며 나 때문에 왜 눈치 봐야 하냐며 그랬잖아"라고 적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어 "언니가 했던 말들, 행동들 사실 흐릿해도 전부 기억해 남아 있다. 그럴 때마다 약 먹어가면서 견디고 있다. 그렇지만 아빠 때 일은 평생 갈 것 같ㄷ나. 언니는 그냥 뱉은 말이지만 난 정말 상처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권민아 글에 지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설"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가 몇 분뒤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짐니의 태도에 권민아는 인스타그램에 자해 흔적으로 남은 손목 사진을 게재하며 "소설? 이라기엔 너무 무서운 소설이야"라며 "언니 흉터 치료 3~4번 했더니 연해졌어. 근데 언니 기억이 안 사라져. 지민 언니"라고 이름을 언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후에도 권민아는 5차, 6차, 7차 폭로 글을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분노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욱이 이런 권민아의 글들을 읽어보던 누리꾼들은 권민아가 자살시도를 하지 않을까 걱정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권민아의 소속사인 우리 액터스는 24일 "권민아 양의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져 회사에서도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 판단되어 소송을 제기하게 되었다" 라며 "이 사건 소송은 권민아의 소송사 FNC와는 무관하다"라고 전했습니다.

하루빨리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