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프로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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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프로필 나이

키보드잘치는편 2020. 8. 25. 17:04

한석규 프로필 나이

한석규 프로필 나이

오늘은 데뷔 31년 차인 꽃중년 배우 한석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석규는 1964년 11월 서울 출생인 한석규는 올해 57세입니다. 배우자는 임명주이며 자녀는 2남 2녀로 네 명입니다. 클로버컴퍼니 소속이며 1990년부터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50대 중년임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한석규는 얼마 전 드라마에서 숨겨왔던 복근을 드러낸 적 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장면이었죠. 오랜 기간 연예계 활동을 해온 한석규가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 살펴보겠습니다.

한석규 드라마 영화

영화로는 쉬리, 음란선생, 베를린, 드라마로는 아들과 딸, 서울의 달, 낭만 닥터 김사부 이 외에도 수많은 작품들에 출연해 우리나라에는 한석규의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럼 한석규의 수입은 얼마나 될까요?

한석규 수입,재산

그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활동했던 작품이 방송 12건, 영화 25건, CF 58건입니다. 영화 출연이 25건, CF 가 50건이 넘는다니 대단합니다. 그가 받았던 출연료를 살펴보겠습니다. 1999년 쉬리 출연 당시 한석규는 출연료 2억 5천만 원, 러닝 개런티로 약 9억 5천만 원을 받아 총 12억 원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러닝 개런티는 한석규가 대한민국 최초로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러닝 개런티'는 영화가 흥행하는 성적에 따라 영화배우에게 출연료를 더 지급하는 제도 또는 그런 출연료를 말합니다. 또 2001년 한석규의 모델료는 4억 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고 2012년에는 메리츠화재보험에서 연간 모델료로 5억 원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2012년부터 드라마 출연료는 회당 2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2018년에도 한석규는 드라마 출연료로 약 2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들을 추려서 한석규가 작품 활동을 하며 받은 수입을 예상해보겠습니다. 드라마는 1990년부터 최근 방송했던 낭만 닥터 김사부 2까지 총 12건에 출연했습니다. 1990년부터 1995년까지 출연한 7건의 드라마는 398회로 회당 출연료를 천만 원씩 잡는다면 39억 8천만 원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출연한 5건의 드라마는 총 96회로 조사된 자료에 따라 회당 출연료 2천만 원추정 시 19억 2천만원으로 드라마 수익은 총 59억원입니다. 영화는 24건을 촬영했습니다. 1995년부터 1999년까지 출연한 영화 8건을 편당 2억 5천만 원 추정시 20억 원,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출연한 9건을 편당 3억 원으로 계산시 27억 원 2013년부터 2019년까지 6건을 편당 4억으로 추정시 24억 원으로 영화수익은 약 71억 원입니다. 59건이나 되는 CF의 출연료는 1993~2000년까지 출연한 29건을 편당 3억 원으로 추정시 87억 원 2001~2010년까지 22건을 편당 4억원으로 추정시 88억원 2011년부터 2017년까지 8건을 보수적으로 편당 4억 5천만 원으로 추정시 36억으로 CF 수익은 약 211억 원입니다. 총합계 341억 원입니다. 소속사와 일정 비율로 배분한다고 하더라도 최소 250억 원은 넘는 수입을 올렸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연봉이 10억쯤 되는 것으로 보이네요.

한석규 이슈

한석규는 1998년 KBS 21기 임명주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부인의 직업은 성우로 알려져 있으며 아까도 언급했듯이 2남 2녀 네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1990년대 후반의 한국 영화계에서 빠질 수 없을 정도로 전성기를 누리던 한석규는 1999년 영화 '텔 미 썸띵' 이후에는 조금씩 하락세를 보이며 개인적으로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 3년간 휴식기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2017년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아버지의 전쟁'에서는 임금체불 관련 소송이 있었습니다. 이 영화는 김훈 중위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었는데 한 달 촬여을 남긴 시점에서 유족의 반대로 촬영이 중단되었고 촬영 중단과 별개로 지급하겠다던 임금을 제작사와 투자사가 지급을 미루어 관련 스태프들과 보조 출연자들이 소송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임금과 관련된 문제는 드라마, 영화계에서도 많이 있지만 공연계에서는 더욱 심하다고 하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지난 1월부터 방송되었던 드라마 낭만 닥터 김사부 2의 방영을 앞두고 2019년 연말에 방송된 스페셜 방송에서 배우 김민재의 촬영분을 보고 '나랑 게이 영화 한번 찍어야겠다'라고 한 발언이 성희롱적인 발언이 아니냐며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이를 전해 들은 김민재는 한석규의 말이 좋은 의미인지 나쁜 의미인지 분간이 가지 않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칭찬의 의미로 농담을 던졌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발언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