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나이 프로필 핸드폰걸이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배우 김혜수의 나이, 프로필 재산에 대해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수 나이는 1970년생으로 올해 51세입니다. 아무리 봐도 50대로는 보이지 않는 동안이지만 주민등록 상은 그렇다고 합니다. 김혜수의 데뷔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무려 34년이라는 대단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67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따라갈 수 없는 포스의 소유자이며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몸담고 있는 소속사는 호두 앤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사실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하기 전 초코음료 '마일로 CF'에 먼저 출연했습니다. 16세이지만 성숙한 외모를 가지고 있던 김혜수는 10대 청소년임에도 성인 배역을 맡았고 잘 소화하였습니다.
광고와 연기 외에 가수로 활동한 적도 있으며 김혜수는 이렇게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에 몸 담아온 그녀의 경력을 살펴보면 앨범5건 방송 33건 영화 35건 CF 84건 이외 다수의 필모그래피, 뿐만 아니라 1996년 2003년 2013년 연기대상도 3번이나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입니다. 그중 일부의 작품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김혜수 작품
드라마로는 1994년 짝, 장희빈, 직장의 신, 시그널, 하이에나 등이 있으며 영화로는 타짜, 도둑들, 차이나타운, 굿바이싱글, 미옥, 국가부도의 날 등이 있으며 CF는 84건으로 상당히 많습니다. 1985~1988년 해 테 제과 제품 다수, 1999~2006년 화장품 기업 코스모 코스 제품들, 2006년 LG전자 트롭 세탁기, 르노삼성자동차, 2010년 에이블씨앤씨 화장품 미샤, 삼성생명, 금호타이어, 2018년 롯데주류 클라우드 맥주, 2019년 광동 식품 제주 삼다수 등이 있습니다. 김혜수의 수입은 꾸준히 증가해 높은 출연료를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2000년이 되기전부터 김혜수는 높은 수입을 얻었었는데요, 25세이던 1994년에는 로제화장품 모델료로 2억 원을 받았고, 1999년에도 1억 5천만 원에 CF모델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02년 드라마 장희빈 출연 당시에는 출연료가 600~700만 원 선이었으며 2009년 드라마 스타일로 다시 안방극장을 복귀하면서는 힘든 경기를 맞고 있던 드라마계에서 몸값 낮추기 운동에 참여해 회당 1500만 원으로 계약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2010년 미샤 CF를 촬영하며 5억 원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으며 2011년에도 마찬가지로 모델료 5억 원을 받았습니다. 2016년 영화 출연료는 3억 원 후반대로 측정되었으며 영화 도둑들의 출연료로는 3억 7천만 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같은 해 출연한 드라마 시그널에서는 당시 최고 수준인 회당 5천만 원을 받았고, 이후 2016년 한 해 동안 몸값이 더 올라 1년 모델료로 약 6억 원이 책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고의 배우이지만 겸손함과 프로정신으로 자기관리가 매우 철저하다고 알려진 김혜수, 예전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당당한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집에서도 킬힐을 신는다고 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김혜수에게도 2012년 이슈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김혜수의 어머니가 여러 지인들에게 빌린 채무가 무려 13억 5천만 원이었던 것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이 김혜수가 마음고생이 심했다는 것을 아게 되었죠. 당시 김혜수 측의 답변을 보면 이러합니다. "김혜수의 어머니는 문제가 발생한 2012년보다 훨씬 전부터 금전적인 문제를 발생시켜 김혜수가 그 빚을 계속해서 갚아 왔었고 얻은 이익은 전혀 없었다" 김혜수가 가진 재산으로 어머니의 모든 빚을 상환할 수 없었기에 어머니와 사이가 틀어졌었고 급기야 관계 단절로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사업 실패도 안타깝지만 과거 이 소식을 전했을 때 김혜수 씨가 정말 마음고생이 심했겠다고 생각했던 제 심정이 다시금 생각나네요.
김혜수 재산 수입
2012년에 이미 연예특종에서 그녀의 자산을 170억 원 정도로 쓰였다고 가정하고 2012년 이후 참여한 작품들로 김혜수의 수입을 예측해보겠습니다. 촬영한 드라마는 시그널과 직장의 신 각 16회차씩 총 32회로 회당 대략 5천만 원을 받았다고 보았을 때 16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2012년 도둑들, 2013년 관상, 2015년 차이나타운, 2016년 굿바이 싱글 2017년 미옥, 2018년 국가부도의 날에 출연하며 2012년 이후 총 7건의 영화를 찍었고 그동안 몸값이 올랐다는 가정하게 편당 출연료를 4억 5천만 원으로 계산했을 때 영화 출연료는 모두 31억 5천만 원으로 예상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