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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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나이 프로필

키보드잘치는편 2020. 8. 21. 17:43

채정안 나이 프로필

채정안 나이 프로필

채정안은 과거 자신의 이혼 사실을 쿨하게 고백하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이혼 사실 후 당당하면서도 매력 있는 돌싱녀로 사랑을 받고 있는 채정안, 오늘은 채정안의 나이와 프로필, 결혼과 이혼, 전 남편까지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채정안 프로필

채정안은 197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데요, 본명은 장전 안으로 고향은 부산입니다. 학력은 예일여자고등학교를 나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는데요, 1995년 존슨스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1996년 경남제약의 레모나 광고 모델로 발탁이 되며 인지도를 쌓고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1997년에는 테크노 장르의 '무정'이라는 곡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데뷔를 했었습니다. 서울 가요대상에서 신인상까지 수상하며 3집까지 내고 가수 활동을 했었는데요, 그런데 음악방송 '음악캠프'에서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와 함께 음 이탈까지 하는 라이브 실수를 하며 논란의 대상이 되었고 그 음반을 끝으로 가수 생활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가수 활동 중단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듯한데 일단 1세대 아이돌의 전성기가 시작되었고 테크노라는 장르 자체의 인기가 시들해지던 때였습니다. 가수 채정안은 사실 적당히 외모가 되는 연예인에게 유로 테크노 댄스곡을 부르게 하던 당시의 노선을 따랐을 뿐입니다. 결국 테크노의 유행이 지나가자 채정안이 가수로서 설 수 있는 자리가 사라진 것입니다. 이후 채정안은 배우로만 활동했었는데요, 키 172cm에 48kg의 몸무게로 야리야리한 몸무게와 예쁘고 여성스럽게 생긴 외모로 나름의 인기를 얻는 배우로 꼽혔고 캐릭터 해석력이 좋아 배역의 매력을 잘 살려내는 배우라는 평을 들으며 배우로의 입지를 다져갔었는데요,

 

채정안은 '썸남썸녀'라는 예능에 출연해 기존의 여성스러운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돌직구 화법과 솔직함으로 자신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쿨하게 고백하고 남다른 예능감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주며 많은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당시 채정안은 아마도 자신이 결혼을 했다는 사실조차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며 한번 했고 되게 빨리 갔다 왔다고 이혼한 사실을 쿨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채정안 이혼 이유

채정안은 2005년 일반인과 결혼을 했었습니다. 전 남편은 채정안보다 3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홍보회사 마케팅 임원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2004년 겨울 고등학교 동창 생일파티에서 PR회사 마케팅팀 임원이었던 전 남편을 만나게 되었고 두 사람 1년 열애 끝인 2005년 12월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알렸습니다. 전 남편은 집안도 재력가에 30살에 임원이 된 능력 남이기도 했으며 남성스러운 외모의 훈남이었는데요,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활동을 중단할 정도로 잉꼬부부로 불리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채정안은 전남편과 결혼한 뒤 1년 6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 이유는 성격차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사소한 이유로 싸움을 벌이다가 갈등이 커졌고 이혼을 막기 위해 가족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했지만 결국 이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자녀는 없는 채정안은 쿨하게 이혼 사실을 고백 후 결혼 후 아이는 있는 것이 좋은 것 같다며 앞으로 사랑을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채정안 재혼 가능성

채정안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20대라고 말을 해도 괜찮을 많은 예쁜 외모를 잘 관리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채정안은 절친이 많다고들 알려져 있는데요, 가수 이지혜, 배우 장희진, 한지민 등과도 절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채정안은 이지혜와 절친이 된 이유에 대해서 "가수 생활할 때 여자 솔로 가수가 많았다. 굉장히 불안해서 화장실을 자주 가던 때였다. 그때 반갑게 인사해주던 사람이 샵의 이지혜였다. 음악방송할 때 타 방송사 화장실에서 손 씻다가 친해졌다. 친해진 기념으로 술 먹으러 갔다가 절친이 되었다" 채정안은 성격도 참 좋아서 주위의 평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한편 리즈 시절 워낙 예쁜 미모에 나이가 들수록 더 예뻐지는 채정안은 성형논란이 계속되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과거 "성형을 논할 정도의 수술은 한 적이 없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성형을 했든 안 했든 본바탕 얼굴이 어느 정도 받쳐주니 지금의 미모가 있을 수 있는 것이겠죠. 그리고 철저한 몸매 관리까지 참 성실한 여배우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