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 결혼 나이 프로필
배우 강경헌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불청' 출연 소감을 전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9일 강경헌은" '불타는 청춘' 촬영 다녀왔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는데 사진 찍을 여유가 없었던 게 넘 아쉽네요"라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글을 남겼는데요, 이어 "새 친구라고 멤버분들부터 스텝분들까지 모두 잘 챙겨주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소감을 덧붙였습니다.
강경헌 출연 '불타는 청춘'
앞서 강경헌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로운 친구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강경헌이 기존 멤버들과 함께 강원도 정선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최근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열연한 실력파 배우 강경헌이 새 친구로 등장하자 그녀를 마중나온 구본승과 김부용은 만면에 미소가 가득했었는데요, 이어진 청춘들과 첫 만남 인터뷰에서는 불청 공식 연예 기자 김국진이 그녀가 '슈퍼탤런트 출인 2기에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강경헌은 "동기들이 '포토쟤니?'라고 했다"며 예능 신생아다운 회심의 말장난을 선보였는데요, 최성국이 "광규 형이 좋아한 느 스타일이네"리고 말하자 김광규는 청춘들의 놀림에 연신 쑥스러워하며 엉덩방아를 찧기도 해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또 강경헌 이상형에 대해 묻자 "겉과 속이 같은 남자"가 좋다며 '불청'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로는 김도균을 꼽았는데요, 청춘들은 이내 강경헌이 본인처럼 순수한 매력을 가진 남자를 좋아한다는 점에 고개를 끄덕이며 앞으로 발산될 그녀의 숨은 매력에 한껏 기대감을 품었습니다. 마지막엔 청춘들이 준비한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눈물의 결혼식 장면이 예고되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결같이 서로를 바라보며 소중한 사랑을 키웠던 김국진,강수지 커플은 청춘들이 몰래 준비한 감동의 결혼식에 눈물을 흘리며 평생의 사랑을 맹세해 이후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강경헌에게 "경헌 씨는 결혼한 적 없죠?"라고 탤런트 강경헌 결혼 여부를 물었고 옆에서 이를 들은 김국진은 최성국에게 "그게 질문이니?"라며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탤런트 강경헌 결혼 아직 안 한 미혼으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 탤런트 강경헌 이혼 관련 검색어 역시 MBC '불굴의 며느리'에서 남편과 이혼한 만월당 둘째 며느리 한혜원 역을 연기하며 화제가 되면서 뜨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경헌은 44세라는 나이가 무색게 하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남자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었는데요,
강경헌 데뷔,나이
배우 강경헌은 지난 1996년 KBS 슈퍼탤런트 2기로 데뷔했습니다. KBS2 종이학, KBS1 황과 비, SBS 태양의 남쪽 MBC 불굴의 며느리 등의 드라마와 거미숲, 순수의 시대 등의 영화에 출연했는데요, 최근 작품은 종영한 SBS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에서 광고회사 제작팀장이자 손무한의 후배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습니다. 특히 강경헌은 2008년 드라마 '세종대왕'에서 기생 출신 초궁장 역을 맡아 존재감을 각인시켰는데요, 해당 작품에서 강경헌은 조선 초 정치적 문제로도 불거진 상황 정종과 양녕대군 사이의 삼각관계 사건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밖에도 강경헌은 여보, 고마워 와 리어왕 등의 연극에도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는데요, 강경헌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기를 시작한 시점에 대해 "어린 시절 엄마 앞에서 말도 안 되는 공연도 했고 피아노 학원에서도 매일 부대를 만들었다"며 "초등학교 4학년 때 선생님이 전문가에게 테스트받아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을 해 연극 '부자 유진'을 시작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강경헌은 극단 '목화'에서 연극으로 연기에 입문했고 20대 시절 KBS2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 출연한 남다른 이력도 갖고 있는데요, 한편 프로필에 따르면 탤런트 강경헌 나이 1975년 3월 14일 만 45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