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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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나이 프로필

키보드잘치는편 2020. 8. 15. 12:50

엄정화 나이 프로필

엄정화 나이 프로필

가수 엄정화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20대 못지 않은 몸매와 섹시미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두살인 엄정화는 충청북도 제천출신으로 4남매 중 둘째로 남동생은 배우 엄태웅입니다. 6살때 아버지가 바이크 사고로 사망해 이후 학교 매점에서 살게 되는 등 평탄하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충청북도 체전의 청전초등학교와 의림여자중학교를 졸업했으며, 그 후 제천농업고등학교에 다니다가 강원도 원주로 전학해 1989년 북원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상경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어머니는 떡볶이와 어묵을 파는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등 어려운 시절을 보냈습니다. 1989년 MBC 합창단의 오디션을 합격하며 MBC 합창단 12기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엄정화가 가수와 배우가 되기까지

전문대 졸업 이상만 채용했기 때문에 정식 공채에서는 서류에서 탈락했으나, 후에 특채를 통해 합창단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엄정화는 한 쇼 프로그램에서 배우 최진실의 노래를 도와주게 되었는데, 이것이 계기가 되어 엄정화는 최진실의 소속사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당시부터 엄정화와 최진실은 매우 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합창단 시절 양수경의 코러스로 참여한 후, 가수 제의를 받아 데뷔를 하게 됩니다. 1993년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데뷔했습니다. 1993년에는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타이틀곡이었던 '눈동자'는 특이한 안무와 섹시한 이미지를 구축하며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후 엄정화는 1995년 다음 앨범을 발매할때까지 '굿모닝 영동', '자매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경력을 쌓아왔고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나서 '하늘만 허락한 사랑'이 큰 히트를 쳤다. 

엄정화 배우로서의 활동

가수 활동 이외에 데뷔때부터 배우 활동도 병행하며 경력을 쌓아왔는데 가수와 배우로서 모두 성공한 연예게의 대표 사례로 계속해서 손꼽히고 있습니다. 1997년부터는 주로 가수활동에 집중하다가 2002년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로 연기 활동에 복귀했습니다. 이후 2003년 영화 '싱글즈'로 호평을 받았고, 2009년 '해운대'에 출연해 관객 1000만명을 넘기며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연기력에 비해 상에 대한 복이 없다는 평을 듣던 엄정화는 2013년 5월 16일에 개봉한 '몽타주'로 4번의 노미네이트 끝에 제 50회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습니다.

 

데불어 제 2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분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동생인 엄태웅이 배우 유동근의 외조카인 윤혜진과 결혼 함에 따라 지난 2003년에 방영한 KBS 드라마 '아내'에서 같이 연기한 배우 유동근과는 사돈 지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