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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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 나이 프로필

키보드잘치는편 2020. 8. 13. 17:01

송대관 나이 프로필

송대관 나이 프로필 부인 노래, 태진아 고향 가족 사건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송대관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가수 송대관 나이, 부인, 노래, 태진아, 고향 가족, 사건 등에 대해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송대관은 1946년 6월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75세입니다. 전라북도 정읍 출신입니다. 1967년 노래 인정많은 아저씨를 발표하며 데뷔하였습니다. 가족은 배우자 이점심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습니다. 태진아와는 라이벌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절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송대관 노래

데뷔하고도 한동안 무명 생활을 전전하다 1975년 낸 신곡 해뜰날이 기록적인 히트를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전성기를 맞았고 온갖 상을 휩쓸면서 그해 가수왕까지 맞이했습니다. 그 후 돌연 미국으로 이민하여 한동안 방송에 나오지 않다가 1989년 "혼자랍니다"로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하였고 이후 "정때문에" "차표한장" "큰소리 뻥뻥" "고향이 남쪽이랬지" 등의 많은 히트곡을 연이어 터뜨리며 현철, 태진아,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4대천왕에 올라섰습니다. 이후 1998년 "네박자", 2003년 "유행가" 등도 히트시키며 명실공히 최고의 트로트 가수임을 입증했습니다. 하지만 2011년 부인이 마카오 원정도박 혐의로 기소되어 벌금을 선고 받고,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 갚지 못한 채무액이 10억, 총 채무액이 166억에 이른다고 알려지며 논란에 쌓이게 되었습니다. 이후 송대관 본인도 캐나다 교포로부터 4억원대 토지 분양권을 가로챈 사기혐의가 있어 경찰에 주사를 받았고 송대관의 아내는 2년 6개월이라는 실형을 선고받고 송대관은 1년 2개월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송대관은 살고 있던 집과 땅을 정리하였지만 결국 빚을 다 청산하지 못해 법원에 회생신청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 KBS, MBC 출연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2015년 아내는 보석금을 주고 풀려났습니다. 송대관 본인은 결백을 주장하며 항소했고 2015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출연정지 처분이 풀려 방송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송대관은 최근 9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해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했다고 하는데요, 사이코러스 코너에서 존재감을 뽑냅니다. 코러스 가수 황제성, 양세찬의 기발한 코러스에 당황한 것도 잠시 명품 가창력으로 히트곡 '네박자'를 열창하며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능청스러운 연기와 애드립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하며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어냈습니다. 

 

이상 트로트 가수 송대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