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령 나이 프로필
가수 진미령이 오랜만에 가요무대를 통해 방송에 얼굴을 비출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가수 진미령 나이 고향 학력 이혼이유 성형
첫남편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진미령은 1977년에 저 1회 MBC 서울가요제에서 소녀와 가로등 이라는 곡으로
데뷔했는데요, 진미령 아버지는 미국 정부가 선정한 한국전 4대 영웅으로 알려져 있으며,
광복군 출신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었던 김동석 예비역 대령입니다. 진미령은 화교라는
설도 있으나, 진미령 부모님 모두 한국인으로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서울에 있는 진미령의
학력인 서울 한성화교 학교를 졸업하였을 뿐이라고 했죠. 가수 진미령 나이는 1958년 생으로
올해 63세이며, 진미령 고향은 서울입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미모 때문인지 진미령 성형전후에 대한 연관 검색어를 볼 수
있는데요, 진미령 성형이라는 검색어로 온라인상에서 찾아보니 주름살 시술 정도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진미령 결혼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진미령 첫남편이자
전남편은 전유성으로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있으실텐데요, 진미령과 전유성은 10년동안
혼인신고 없이 동거인으로 살았으며, 진미령은 자녀를 원치 않는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진미령의 성격상 모든 일을 본인이 직접 신경써야하기에 아이를 케어할 생각을
못해서라고 합니다.
진미령 가정
진미령은 과거 방송에서 전유성과 가정을 꾸린 후 전유성이 가정이라는 틀안에는 못들어왔다며
싸운적은 거의 없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진미령 이혼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십년동안 참아왔던게 표출되었다고 말하는게 맞는듯 해요' 라며 구체적인 진미령 전유성 이혼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냉면을 먹으러 갔는데 전유성이 가게 앞에 나와있었고,자신을 기다리는 줄 알았더니
진미령은 미안해했으나 알고보니 전유성은 냉면을 이미 먹고 나온 것. 이를 본 진미령은 이런것도
안받아 준다면 나중에 늙어서 아프다고 하면 병원가라고 할 사람이고 돈이 없다고 하면 알아서 구하라고
할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가끔 만나게 되면 소주 한잔하는 친구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진미령 인터뷰
4월의 화창한 오후, 여의도 한 카페에서 만난 진미령은 여전히 귀엽고 밝은 소녀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새로 출시될 앨범 이야기부터 최근의 근황, 다소 민감할 거라 생각했던 부부생활까지 그녀는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이야기를 풀어나갔습니다.
데뷔 30년, 결혼 15년차의 그녀가 털어놓는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음악 말고도 '꽃게'가 나를 인정받게 만들었다"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2019년 5월중에 새 음반이 나온다. 편곡이 끝난 상태이고 조만간 타이틀곡을
정할 예정이다. "짠짜라'를 작곡한 임강현 작곡가와 조덕배 씨에게서도 곡을 받았다.
남미의 페루 냄새가 나는, 오카리나를 반주에 쓴 음반이다. 앰범이 나온 후 디녀쇼도 준비하고 있다.
이후 진미령은 "나 같은 경우엔 노래를 안 해도 TV나 잡지, 홈쇼핑, 케이블TV에 많이 나와서 그런지
여전히 기억해주고 사랑해주는 팬들이 많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