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프로필

설운도 프로필

설운도 프로필

설운도 프로필

설운도란?

설운도 부인 이수진 나이 아들 자녀 가수 설운도 '엠파이어' 루민 부자의 다정한 한때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고 귀여운 이 아이는 커서 훌륭한 월드스타가 됩니다. 사랑합니다 어무이 아부지.

근데 보면 볼수록 압저ㅣ랑 판박이 인듯" 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제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가족특집 '불후의 명곡' 잘 끝내고 왔습니다! 우승했을까요~ 안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5월6일 토요일 kbs 불후의명곡에서 확인하시죠" 라는 시청독력의 메세지와 함께 아버지 설운도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헀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설운도, 루민의 가족사진으로 설운도는 아들 루민과 이승민을 훈육하기도, 부인 이수진 씨와 함께 딸 이승아 양을 안고 행복한 한때를 만끽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아버지 설운도와 함께 깜찍한 표정으로 셀카 삼매경에 빠진 루민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두 부자의 닮은꼴 훈훈한 외모와 다정다감한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설운도가 방송에서 영화배우 출신의 아내를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설운도는 지난 방송된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 미모의 아내 이수진 씨와의 결혼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80년대 전도유망한 이수진 씨는 당시 신인가수이던 남편의 끈질긴 구애를 받고 마음을 열었다고 하는데요,이 씨는 "설운도가 추운 겨울 결혼해 달라고 바다로 뛰어들더라. 잡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바다 쪽으로 뛰어 가려는데 얼마 못 버티고 나오더라"며 "저돌적인 면에 반해 만난 지 세 번 만에 프로포즈를 받아들였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설운도는 "연애시절 한 잔에 1000원인 커피를 파는 할머니가 너무 고생하시는 것 같아 그냥 만원을 드렸는데 갑자기 아내가 다가와 죄송하다면서 만원을 빼앗고 3000원만 다시 드리더라" 며" 이 사람을 믿으면 밥 굶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웃음 짖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수진 씨는 이후 영화배우로서의 삶을 버리고 설운도의 곡에 가사를 쓰는 작사가로 변신을 한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설운도가 작곡하고 부인이 가사를 쓰며 '여자 여자 여자' '삼바의 여인' 등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이에 설운도는 "아내를 만난 건 운명이었다"면서 "아내가 배우를 그만뒀기 때문에 내 삶에 일부분을 함께하는 것이 좋곘다 생각했다"고 작사가로서 활동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