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사랑은 꽃잎처럼 악보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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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사랑은 꽃잎처럼 악보 코드

키보드잘치는편 2020. 5. 6. 13:45

홍진영 사랑은 꽃잎처럼 악보 코드

홍진영 사랑은 꽃잎처럼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홍진영 사랑은 꽃잎처럼 악보, 노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홍진영

 

가수 홍진영은 이번 '사랑은 꽃앞처럼' 음반을 발표한것도 있지만 인기가 정말 많고 행사의 여왕이라고 불리며 상승세를 쭉 이어가고 있는데요, 30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는 홍진영이 깜짝 등장해 임영웅과 '그대 안의 블루'를 듀엣으로 선보였습니다.

 

이날 홍진영은 5번째로 전화연결 사연자로 등장, 음성변조를 통해 임영웅에게 '그대 안의 블루'를 함께 부르자고 신청했습니다. 이후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임영웅을 리드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벌써 데뷔 10년차가 넘은 홍진영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는 지난 2009년 데뷔, 그해 발표한 곡 '사랑의 배터리'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우리 결혼했어요' '동상이몽2'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의 예능프로그램에도 깜짝 출연해 트로트 홍보에 힘을 보태왔습니다.

 

이에 홍진영은 한달 수입과 관련해 "피부과에 할인 안 받고 제 돈내고 갈 정도로 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도 할인을 안 해주는 곳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앞서 "잘 먹고 잘 자고 피부과 자주 간다"며 "많이 갈 때는 일주일에 3번 정도 간다. 나이를 먹으니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요즘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악플러를 향해 쿨하게 응수했다는 화제가 돌고 있는데요, 4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크램 스토리에 한 악플러와 나눈 DM(다이렉트 메세지)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한 누리꾼은 홍선영에게 "제발 동생 앞가림 좀 막지 말라고! 제발 숨어서 좀 지내"라고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그러자 저도 누군가의 가족이자 언니이자 자식인데 전 그래도 님이 밉지 않으니 계속 욕하고 싶으시면 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요. 그리고 차단각 아시죠?"라고 답장했다고 합니다.

 

홍선영의 태연한 태도에 누리꾼은 "내가 먼저 차단이다"라고 말했지만 홍선영은 "하세요. 하고싶은대로 화이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홍선영은 "날씨가 더우니까 이해한다"라며 악플러에게 쿨하게 반응했습니다.

 

앞서 지난 3일에도 홍선영은 SNS를 통해 "두 번 말안해요. 인스타 댓글이나 DM으로 이상한 말 남기시거나 욕하시는 분들은 그냥 계정 차단하겠습니다"라고 심각한 악플의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지난 2018년 12월부터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고 있는 홍선영은 과도한 악플에 시달려왔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은 지난 3월 홍선영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만을 의도적으로 편집해 예고편을 방송했고, 이후 홍선영의 결혼설이 불거졌습니다. 다음날까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홍선영 결혼'등이 장식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고 방송 전까지도 홍선영은 결혼설 무리수의 주인공이 되어 누리꾼들의 악플을 받아야 했던 것입니다. 홍선영은 과도한 악플로 인한 고통을 방송에서도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인임에도 홍진영 역시 악플에 대해 공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홍진영 사랑은 꽃잎처럼 가사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나를 떠나가면 안 돼요

멀어지면 안돼요

 

하루만 하루만 하루만 내게 더 머물러요

사랑하면 할수록 난 아파요

그대 품속이 그리워요

 

스치는 바람처럼 짧았던 인연이래도 난

후회하지 않아요

 

황홀한 가시처럼 내 안에 깊숙이 박혀

자꾸 날 아프게 하네요

 

하룻밤 꿈처럼 깨면 다 사라져

아쉬워 뜨거운 눈물만 두 볼에 흘러요

 

나를 떠나가면 안돼요

멀어지면 안 돼요

 

하루만 하루만 하루만 내게 더 머물러요

사랑하면 할수록 난 아파요

그대 품속이 그리워요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좋았던 기억들만 가슴에 깊숙이 남아

자꾸 떠오르게 하네요

 

하룻밤 꿈처럼 깨면 다 사라져

아쉬워 뜨거운 눈물만 두 볼에 흘러요

 

나를 떠나가면 안돼요

멀어지면 안돼요

 

하루만 하루만 하루만 내게 더 머물러요

사랑하면 할수록 난 아파요

다시 한 번만 안아줘요

 

사랑은 꽃잎처럼 피면 다시 또 지고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대

 

두번 다신 없을 그말 I love you

우리 사랑은 꽃잎처럼

 

홍진영 사랑은 꽃잎처럼 악보